[익선동] 동백양과점 후기(메뉴판 가격)

 익선동 한옥거리를 걷다가 동백양과자점이 있어서 가보았습다.

인터넷에서 익선동 맛집이라고 본 적이 있었는데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할 듯한 가게 이름과 산뜻한 나무문이 마음에 들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동백꽃 그림 간판과 함께 있어요

입구부터 예뻤던 곳이에요.

여기 앉아서 사진찍으면 예쁠것 같아요

동백양과점 메뉴판이에요. 수플레가 유명한 곳이지만 배도 부르고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커피로 주문했어요. 익선1937 커피와 크림커피 오렌지 주문했습니다.

제일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한 음료를 기다렸어요.

옆옆에 있던 화장대입니다. 이곳 테이블은 화장대로 되어 있어서 테이블에 서랍도 있어요.

 여긴 화장실 문이에요. 선반같이 생긴 벽을 열면 화장실이 있는데 이런 문은 처음 봅니다. 신기했어요. 화장실 내부도 깨끗했습니다

크림커피와 익선1937이 나왔습니다.

예쁜 컵받침 위에 음료 컵을 올려서 나오네요.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크림커피도 맛있어요. 상큼한 맛이 나서 맛있게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