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6월 여름 엠디 (후기)
6월 22일에 나온 스타벅스 블루컬러 상품이 나왔어요.
너무 좋아하는 오로라빛 컵이 나왔어요. 제가 갖고 있는 스벅 투명 유리컵은 계열은 전부 찬음료 전용인데 이번 오로라컵은 내열유리라서 뜨거운 음료 사용도 가능하데요.
사고 싶지만 스벅 컵이랑 텀블러 많아서 이제 그만 사려고 꾹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갔더니 여름md가 남아있었어요. 오로라 컵도 남아 있어서... 결국 컵을 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블루계열 텀블러가 시원해보이고 갖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오로라컵 정식 이름은 블루써머 미스틱 글라스(355ml)입니다.
지금 오로라 바다 작업 중인데 비슷한 느낌 상품이 있다니 !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 더 이상 컵이 필요없는데 결국 샀네요.
블루 써머 슬림라인 워터보틀(533ml)는 찬음료 전용입니다. 가격은 20,000원
블루 써머 올슨 텀블러(473ml) 19,000원
블루 써머 SS 엘마 텀블러(473ml)는 스테인리스 재질이에요. 가격은 33,000원입니다.
펄과 그라데이션이 정말 예뻐요.
다른 여름 상품은 다 나가고 없었는데 예전 상품들이 재입고 되어있었어요
정말 인기 많았던 하얀색 수동 그라인더입니다.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나온 디자인에 원래 상품보다 낮은 판매가 때문에 품절됐던 상품입니다.
위시 컵이었던 직전 여름 MD입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 19,0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
별컨셉 보라색 + 투명!!
좋아하는 게 여기 다 있어요.
오로라 컵이랑 두개 중에 고르느라 힘들었어요. 결국 오로라컵만 샀는데 지금보니 둘다 샀어야했네요.
이 시리즈는 다 예뻐요. 어떻게 매년 시즌마다 여러번 상품 나오는데 계속 예쁘게 만들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