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만화책 둘다 만날 수 있는 범계 고양이만화카페 카페데코믹스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신간이 많이 있네요
만화책을 보려고 노력하지만 고양이가 지나갈때마다 마음이 설레여서 집중하기 힘듭니다.
고양이님들 컨디션이 매우 좋은 날인가 봅니다
왠일인지 고양이님들이 제가 앉은 곳 옆에 자꾸 오고 애교와 무릎냥이까지!! 행운가득 행복한 날입니다
세수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노는 모습입니다
저 있는 곳으로 오는 고양이님!! 이렇게 환영받는 적은 처음입니다
2마리나 같이 와주다니!! 정말 최고의 날입니다.
야외에서 햇볕 쬐고 있는 냥님들입니다.
카페데코믹스는 바깥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문을 열어둬서 환기도 잘되고 고양이들도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들렸는데 이번에도 힐링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