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서툰책방

책방 앞에서 길고양이를 만나 들뜬 마음으로 책방으로 들어갔어요

책방 앞에 멋진 캘리그라피로 박준 시인 시가 적혀있습니다

카페는 카운터가 있는 공간 이외에도 안쪽에 널찍한 공간이 있습니다.

서툰책방 메뉴판입니다.

카페 앉을 곳을 둘러보다 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음료가 추위를 녹이고 달달함에 당충전했습니다

서툰책방 책갈피가 놓여있습니다.

엽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커뮤니티 보드와 래핑지도 보이네요

책방 곳곳에 적힌 글을 읽어보면 시간이 금새 흐릅니다

서툰 북클럽 박스도 있습니다.

여기 바구니에 여러 정보지가 들어있습니다.

눈길이 가던 책 샘플들입니다.

서툰책방은 잠시 들렀는데 따뜻하고 고요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