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뷔페 [밀레니엄 힐튼 까페395]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 있는 까페395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 예약하고 조금 일찍 서둘러서 주변 구경도 하며 찾아갔습니다. 교회 건물 뒤로 힐튼호텔 조명이 보입니다.

힐튼 호텔에 식당이 많지만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식당 카페 395로 갑니다!

뷔페식당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사진 시간표 확인하시고 미리 예약한 후 가면 조금 더 편한 자리에 앉으실 수 있습니다. 자리들이 거의 다 편합니다.

까페 395 내부입니다. 천장이 높고 밝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큐알코드 찍고 손소독하고 체온측정 후 입장합니다.

자리에 안내 받은 후 옷걸이에 옷을 걸고 뷔페 먹겠다고 하고 음식 가지러 출발합니다.

아이스커피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래쪽엔 어린이용 식판이 있습니다.

 

커피 뒤쪽으로 돌면 빵과 치즈가 있습니다.

맛있는 치즈는 꼭 먹습니다.

샐러드 코너로 갑니다. 채소는 잘 안먹지만 샐러드는 맛있어 보입니다. 샐러드 종류도 많고 샐러드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먹는 작은 요리들입니다. 아직 메인 가기 전인데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습니다.

관자, 랍스터, 연어, 햄 요리 등이 있습니다.

샐러드 바로 옆은 초밥, 회 코너입니다.

참치참치회가 보입니다.

연어와 광어회를 집었습니다.

타코와사비, 날치알, 소라와사비도 있습니다.

김밥같이 보이지만 김밥이 아니었습니다. 연어가 들어간 음식은 꼭 먹습니다.

초밥 옆에 있는 해산물 코너입니다. 킹크랩이 있습니다. 음식이 없거나 적으면 바로바로 다시 채워집니다. 음식이 비어 있다면 직원 분께 이야기드려면 됩니다

저는 못 먹었지만 가리비가 완전 신선했다고 합니다.

새우도 맛있을텐데 다른 음식에 먹느라 못먹었습니다

알이 꽉 차있는 간장게장입니다. 저는 알 있는 간장게장 먹으러 왔습니다.

육회랑 참나물무침, 꼬막무침이 있습니다. 다 맛있는데 참나물 무침이 생각치 못하게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간장게장 사진은 한번 더 봅시다.
여기까지 보고 일단 한접시 먹습니다

거의 연어, 게장을 담은 접시입니다. 밥도 따로 있어서 게장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따뜻한 음식이 있는 코너입니다.전복구이, 랍스터, 로스트비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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