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핸드메이드페어 2020 후기 1탄

K핸드메이드페어 다녀왔습니다. 핸메페는 항상 볼거리가 많아서 가면 즐겁습니다. 올해는 부스참가도 하고 사진이 허락되는 신기한 부스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고양이 , 강아지 도자기로 늘 참가하는 부스 알케미세라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도자기인형도 귀엽습니다.

고양이가 앉아있는 나무 도자기는 반지대로 귀엽고 유용해보이는 작품입니다.

클로즈업은 채색할 수 있는 인형키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물감이 함께 들어있어서 키트를 구매하여 원하는 컬러로 채색할 수 있습니다. 겉표면이 맨질맨질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고 포슬포슬한 재질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인형 디자인도 매우 귀엽습니다.

전시된 샘플 인형들입니다.

같은 부스에서 판매하는 아트토이입니다.

파츠를 채색하고 조립해서 나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키트입니다.

스마일 칠드런 스튜디오는 체험형 전시부스입니다. 상자 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스토리 번호를 따라가며 들어있는 굿즈도 가져갈 수 있고 작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뺏지 획득!

스토리 마지막 목적지에 도달하면 토끼곰이 전하는 메세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사는 것! 피그미가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굿즈획득!

수공펌프로 풍선도 불어봅니다.

도장을 찍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곳입니다. 신박하고 재밌게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