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을 제대로 즐기는 법 중 하나는 스탬프를 찍으며 구경하는 것입니다. 화성행궁 구경하러 간김에 스탬프 북을 받아 찍어봤습니다. 스탬프 북 완성하면 선물 받아가 실 수 있어요. (8개 이상 찍으셔도 선물 받아요. 10개 다 찍으면 특별선물 머그컵이었는데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탬프 중에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스탬프 북을 받아야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겠죠? 저는 화홍사랑채에서 받았습니다. 화홍사랑채에 가서 스탬프북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스탬프북도 주시고 성곽길 어느 곳이 멋있는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우선 화홍사랑채 앞에 있는 스탬프부터 찍었습니다.
다른 곳에 가기 전에 화홍사랑채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인생사진 2장 얻었습니다.
실내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안쪽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포토존 중에 여기랑 자전거 있는 곳에서 사진 예쁘게 나왔어요
사진 꼭 찍어보세요.
스탬프 이야기로 다시 돌아갑시다.
화성 구경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동선에 있는 스탬프만 찍고 다음에 나머지를 찍으려합니다.( 제8경 서장대가 매우 어려운 코스라고 합니다.)
스탬프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열어보면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 장소에 맞는 스탬프 북 페이지를 펼쳐서 스탬프밑에 넣고 꾹 눌러줍니다.
꾸욱 눌러줍니다. 저는 양손으로 눌렀습니다.
화홍사랑채 앞에 있는 스탬프를 찍은 모습입니다. 스탬프 디자인도 예쁘네요. 다음번엔 완성해서 선물 후기로 가져올께요~ 수원 화성 가시는 길에 꼭 한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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