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바로 앞에 반찬가게에 된장국이 있으면 사볼겸 구경할겸 갔습니다.


새로 생긴 가게라서 맛있길 바라며 갔는데 반찬도 많고 밀키트도 있고 종류가 많았습니다.
여러 음식 중 도토리 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고민했습니다.

2~3일 먹을 음식은 집에 다 있고 된장국, 찌개 종류만 필요해서 고민하다 묵은 안사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만 사왔습니다.

된장찌개에 재료도 여러가지가 들어 있고 맛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 살 때 도토리묵을 살까말까 고민된다고 계산하는 분과 이야기하게 됐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단단해진다고 집이 가까우면 먹는 날 사가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일정도 지나 도토리묵을 사러 갔습니다.

낮에 갔더니 종류가 더 많습니다. 카레, 아욱된장국, 청국장, 해물순두부 등등



명란조림 처음봐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잡채도 먹어보고 싶어요

담엔 알감자조림을 사고 싶어요

밀키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죽을 자주 먹는데 죽도 판매하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반찬가게라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 많습니다.
제 관심은 묵에 있어서 묵을 구매했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고 다음날 또 사러서 먹었습니다. 채소랑 같이 있는 세트도 있는데 집에 채소가 있어서 묵만 구매했습니다. 역근처에 맛있는 반찬가게가 생겨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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