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칠면조 요리 후기 (인터컨티넨탈 호텔 홀리데이 to go)

어떤행성 2022. 1. 13. 07:00

크리스마스에 칠면조를 먹어봤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의 홀리데이 to go 입니다.
작년 칠면조 예약한 곳에서 칠면조가 없다고 취소를 해서 올해는 호텔에 예약을 했습니다.

양이 정말정말정말 많고 푸짐합니다.

가족끼리 먹기엔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칠면조, 소세지 2종, 방울 토마토, 무화과, 고구마, 사과, 버섯, 밤, 단호박(안에 치즈) 미트볼 등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음식이 맛있었어요. 칠면조 아래 흰색 소스 같은 것도 있고 2가지 소스가 병으로 더 들어있었어요. 빵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같이 먹을 빵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칠면조 속에도 미트볼이 들어 있어요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칠면조 고기랑 음식이 많이 남았습니다. 고기는 살만 분리해서 락앤락에 넣어놨어요. 흰색 소스도 따로 담아놨습니다. 나중에 에어프라이어로 칠면조 데워서 소스랑 같이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