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범계 [맘스터치]

어떤행성 2020. 11. 27. 19:00

햄버거 먹고 싶은 날엔 맘스터치입니다. 범계역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햄버거 가게는 맘스터치이고 다른 햄버거는 범계역 근처에서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건물 2층에 있어서 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야합니다. 범계 맘스터치 실내가 항상 깨끗합니다.

실내도 쾌적하지만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문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카드전용 주문기계이고 다른 결제 수단은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신제품 메뉴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지난번엔 언빌리버블 버거 먹어서 오늘은 인크레더블 버거를 주문합니다.

지난번 포장해갔을때 감자튀김과 콜라를 남겨서 이번엔 버거 1개만 주문했습니다. 여기까지 하시고 꼭 카드 버튼을 터치하고 카드를 넣어서 결제합니다. 기계인데도 주문이 쉽습니다. 영수증이 나오면 영수증에 적힌 대기번호를 확인하고 자리에 잠시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매장안을 구경해봅니다.



맘스터치는 치킨 메뉴가 있어서 햄버거 사면서 치킨도 살까말까 매번 고민합니다.


주문한 인크레더블 버거를 들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치킨이 두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계란과 햄 야채가 들어 있어서 신선한 샌드위치 먹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