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범계 맛집 [매드포갈릭]

어떤행성 2020. 12. 9. 07:00

범계 매드포갈릭 갔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요

 

테이블 위 광고지를 보니 매드 트위스트라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궁금해서 이 메뉴 중에 트위스트 브라운 갈릭 스노윙 피자도 주문했습니다.

와인쿨러는 다 마시고 난 후 탄산음료도 줍니다. 화이트베리 와인쿨러, 레드베리 와인쿨러인데 레드 쪽이 더 술맛이 납니다.

오늘은 매드포갈릭 대표 장수메뉴 홍합찜도 시켰습니다. 소스가 듬뿍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범계점은 듬뿍 주네요

홍합 크기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를 잘 발라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트위스트 브라운 갈릭 스노윙 피자입니다. 메뉴들 이름이 길어서 다시 다 찾아보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 피자는 주문하면 자리에 가져다 준 후 치즈를 뿌려줍니다. 많이 뿌려달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정말 많이많이 뿌려주셨습니다.

치즈 듬뿍듬뿍입니다.

맛도 맛있습니다


이름 못찾았지만 완전 맛있는 파스타입니다.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오는데 게 몸통부분이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파스타인데 그냥 봐도 푸짐한 해산물 듬뿍입니다.

메인메뉴 스테이크입니다. 채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엔 메뉴 이름 적어와야겠네요. 토네이토 감자와 방울양배추같은 야채가 같이 나옵니다. 예전에도 같은 스테이크로 먹고 맛있어서 또 주문했습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는 치미추리 소스라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찾아봤는데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스테이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바나나크레이프 파우치 디저트입니다.



 아이스크림과 그레이프반죽 바나나를 같이 한 입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매드포갈릭은 매달 신메뉴가 나와서 신메뉴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밥먹으러 가긴하지만 범계매장은 자리도 넓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