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행성

지난달 오픈한 일본식 닭고기 구이, 닭고기 스프 맛집 파랑새야입니다. 오픈 후 처음가봤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이 골목에 맛집이 들어와서 너무 좋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봤어요. 천천히 보여드릴께요. 늦은 저녁을 먹으러 나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살짝 순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름과 번호를 적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가게 앞 배너에 만화가 있습니다. 파랑새야 사장님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흥미진지합니다. 천천히 읽어보고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뒷이야기는 가게 안에 있다고 하네요. 문 앞을 보니 당일예약은 안되지만 화~목 5시, 5시30분 두타임은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앞에 메뉴 모형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메뉴는 삿포로 닭다리 스프카레인데 점심에만 판매합니다. 점심에도 와봐야겠어요. 차례가 되어 가게로 드디어..

오픈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별다방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명동에서 맛있는 집 찾기가 조금 힘드네요;; 간단한 밥집 찾다가 못찾아서 전기구이 통닭 사진 보고 영양센터 본점으로 가봤습니다. 여기는 맛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통닭 대자로 주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에 와야겠네요. 주변 테이블에서 삼계탕 먹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통닭이 나왔습니다. 껍질이 바삭 쫄깃합니다. 오랜만에 전기구이 통닭 먹었는데 그동안 먹었던 전기구이 통닭 중에 제일 맛있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삼계탕도 먹고 싶네요

와.. 가게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났습니다. 가게 안이 잘 정돈되어 있고 활기찬 느낌입니다. 미면정 메뉴판 찍어왔어요. 저는 미면 소고기버섯샤브 3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버섯, 배추만두, 칼국수, 들깨죽이 나오는데 국수와 죽 둘다 조금씩 나옵니다. 저는 조금씩 여러가지 종류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딱 맛있게 먹는 양이었요. 상차림이 예쁘게 나옵니다. 그릇이랑 쟁반도 가게 분위기에 맞춰 준비하신 것 같아요.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음식하시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배추색상이라 이름이 배추만두인가봐요. 안에 육즙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뜨거우니 조심히 드세요~ 샤브샤브 거의 다먹으면 국수랑 죽 재료 달라고 이야기하면 요렇게 나옵니다. 면 넣고 테이블 위에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고 ..

힐링 장소 고양이가 운영하는 만화카페 카페데코믹스입니다. 카운터에서 귀여움을 뿜뿜하며 자고 있는 냥이님 ㅠㅠ♡ 입구에서부터 심장이 아픕니다. 신발장에 신발 넣고 들어와서 큐알코드인증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신발장 열쇠 카운터에 드리고 자리 잡고 자리번호 카운터에 알려드리고 요금제 선택해서 카운터에 알려드리면됩니당. 고양이 옆에서 고양이 만화보기♡ 오늘은 간식을 가지고 갔습니다. 직원 분께 간식 줘도 되는지 꼭!꼭! 물어보셔야해요.(다이어트 중이거나 고양이마다 먹이면 안되는 것도 다 다르고 오늘은 간식을 이미 많이 먹여서 안될때도 있으니 갈때마다 물어보세요) 카운터에서 고양이 간식도 판매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냥이님들♡ 최애 냥이님입니다ㅠㅠ♡ 이름...리리 루루 중 하나인데 비슷한 자매고양이가 있어서 두 마..

탕수육이 맛있는 하오차이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m.haochai.co.kr/msub01/msub01_1/ 망치 탕수육입니다. 망치로 부수면 안에 탕수육이 나옵니다. 따란! 먹는 과정이 신기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많이 달달해서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만족하실꺼에요 차가 이렇게 나와요 반찬이랑 차는 계속 리필해주셔요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바삭바삭한 껍질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동파육도 맛있습니다. 맛에서 이국적향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비취냉면이에요 짜장면이에요 울면입니다 요리에서 이미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지 식사류는 조금 밖에 못먹었어요. 먹은 음식 중에 망치탕수육은 또 먹을 예정이에요.

디델리 라볶이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계 디델리에 다녀왔습니다. 새콤달콤한 과일 맛이 나는 라볶이라니!! 설명부터 맛있어보입니다 기계에서 주문을 하면되는데 저는 포장했습니다. 밖에 나오면거 가게 문앞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자주 다니는 골목인데 디델리가 있는 줄 몰랐어요. 이번에 라볶이 먹으려고 검색한 후 알게 되었네요. 종이그릇에 면따로 떡볶이 따로 포장해주셨어요. 비닐에 들어있던 라볶이를 종이그릇에 전부 넣어 먹었습니다. 떡이 길다란 떡이 아니고 떡꾹 떡 모양이에요 면도 호로록! 새콤한 맛이 느껴서 다른 떡볶이와 차별된 맛이 있습니다. 넓은 그릇에 부웠습니다. 1인분인데 가격도 양도 괜찮아요. 먹을땐 완전 맛있다고까지는 아니고 맛있다 정도였는데 향긋한 맛이 있어서 계속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