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지나 봄오듯-세한 평안 4월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한도 진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한도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실물을 보고 싶어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습니다. 시간대별로 인원제한이 있어서 국립중앙박물관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인터파크 티켓예매로 연결됩니다) 방문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예매번호로 티켓을 찾고 시간이 남아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매표소로 가는 길에 있는 대나무 화분들입니다. 바람이 불때 대나무가 흔들리며 잎이 스치는 소리가 마음을 맑게해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있는 큰 거울못입니다. 거울못 한 쪽엔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로 가는길에 있는 작은 다리입니다 이곳 이름은 청자정입니다 신발을 벗고 청자정에 올라가면 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 모습입니다 청자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