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범계 타코피에스타 오픈런 후기

어떤행성 2021. 5. 10. 07:00

타코 피에스타 오픈런했습니다.

점심으로 먹고 싶어서 출발했더니 오픈런하게 됐습니다.

오늘도 하드타코 소고기로 결정했어요. 원래는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타코피에스타 먹은 후로는 여기로 정착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에 고기부분이 맛있어요

오픈런을 하게 되어 사람이 없는 매장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가게 안을 둘러봤습니다. 흥겹고 이국적인 음악이 나오고 있어서 멕시코 축제 생각나네요.

입구에 디즈니 영화 코코에 나오는 캐릭터 인형이 있어요. 코코 너무 좋아해서 10번 본것 같아요.

주방은 오픈 주방이라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벽에는 장식이 붙어있어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보니 금속재질이었어요. 조명도 멕시코 모자네요.

평일엔 런치 콤보가 있네요. 저는 하드타코만 먹는데 하드타코 세트는 없어서 아쉽네요

천장에 달린 장식도 코코에서 본 것 같아요. 멕시코 장식인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받아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포장된 음식 주시는데 따뜻한 미소로 주셔서 오전부터 기분이 너무 밝아지네요. 환타도 하나 주셨어요

집에 돌아와서 포장을 뜯어서 먹기 시작합니다. 하드타코는 금방 눅눅해지기 때문에 뚜껑을 얼른 열어놓고 바닥면 안닿게 하면 덜 눅눅해집니다

 과카몰리 소스랑 샤워크림소스도 추가했어요.

여기 치즈랑 토마토는 조금 들어있는데 치즈맛도 진하고 맛있어요. 예전에 타코 먹던 곳도 맛있게 먹었는데 가끔 고기가 냄새날 때가 있었어요. 타코피에스타는 고기랑 양념이 맛있고 여러번 먹어도 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