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방문한 내용이에요
여기 오면 고양이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토끼가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트리도 조명이 있어서 너무 예쁘고 연말 분위기가 났습니다.
오늘은 라떼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하트도 예쁘죠♡
간단히 라떼만 마시고 해야할 일을 끄적거리다가 후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범계 로데오 쪽에 사람이 항상 많고 복잡한 느낌인데 페어리우즈에 오면 차분하고 편안해서 좋습니다
따뜻한 물은 중앙 테이블에 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아늑한 페어리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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